성탄절 전날인데도 아무런 연락없는 그 사람의 마음이 대체 뭔지.. 넘 궁금하고.. 이 상황이 답답했는데 말자 선생님 얘기 듣고 나니 마음이 평온햬졌어요. 고맙습니다 ㅜ.ㅜ
이번 주도 마음 근육 단단히 키우면서, 제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할게요~!
성탄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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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0.12.24
아이디희야
답답했던 마음도 풀리고 기분도 나아진것 같아요
이브날이라 울적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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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의 혼란스러움이 잦아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0.12.17
아이디분홍거북이
애인과 성향 차이로 인해 다툼이 늘어나면서 결국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제가 바라는 관계의 모습이 무엇인지 몰라 많이 혼란스러워 짜증나고 힘들었어요.
결국 챗바퀴 돌듯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이 싫고, 제상처받기 싫어서 '앞으로도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툴 게 뻔한데 지금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거야. 나도 충분히 할만큼 했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말자 선생님과 타로를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관계의 방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