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관해서 여쭈어보았고, 시간이 남아 연애에 관해서도 여쭤보았어요..
시험은...ㅠㅠ 좋은 얘기는 안나왔지만.. 너무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ㅠㅠ
회사일이 바빠서 준비하는게 벅차고 몸도 안따라줘서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너무 벅찼는데.. 그래도 연애운은.. 뭐랄까.. 좋은운이(내년에...)들어온다고 얘기해주셨으니..
좋은 마음으로 기다려볼게요..
우선 시험은.. 회사가 가장 큰 문제라 하니..
회사에 도움을 좀 요청해서 2월까지 일을 최대한 미루거나.. 하는쪽으로
부탁을 드리는 방향으로 하면서 준비해봐야곘네요..ㅠㅠ
시험보기전에 한번더 연락드려서 마음을 털어놓고 고민상담을 해보려 합니다.
예전부터 타로를 많이 보러 다녔고 실제로도 제가 타로를 가끔 보기도 하는데..
타로라는게 원래.. 마음을 털어놓는 고민상담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김이브선생님께서 너무 속시원하게 팩트로 얘기해주셔서 한편으로 마음 털어놓기가 편하고 좋았어요..
시작은 팬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김이브 선생님께 자주 상담드리게 될거같습니다.
선생님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