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오랜만에(?) 통화하고 후기남겨요
지금까지 제가 도키쌤께 고군분투하는 기간동안
남겼던 후기들을 주르륵 보니 참 애썼구나
싶어서 안타깝기도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하고
그랬네요 제가 상황을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된것도 다 쌤의 조언들 덕분인데 제가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바보같던 시간도 더 줄었을텐데..
그쵸?^^ 오늘 그래도 쌤의 따뜻한 목소리에 또
힘을 얻었고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선생님 언제나
제가 올 수 있게 늘 계셔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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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키쌤~
작성일 2022.11.11
아이디독희
언제나 이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 반갑게 맞아드릴께요
바보같던 시간들이 아니라 더빛나기위한 인고의 시간이었다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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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희쌤!!!!!!!!!!!!
작성일 2022.10.31
아이디배문환
안녕하세요 독희쌤.
방금 "무조건 도망치라는 여자"편 주인공 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느끼고 있던 점을 , 잠시 이야기나눈 쌤도 느끼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더불어 갈팡질팡하던 제 맘을 확실하게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만에 생각이 딱 정리되고 저를 위하게 되네요.
쌤 그리고 , 혹시 후회를 하면 저한테 연락이 올까요?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전화가 하다가 끊켰습니다.
답변 달아주실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독희쌤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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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희쌤!!!!!!!!!!!!
작성일 2022.11.01
아이디독희
연락이 올때는 이유가있겠죠? 그연락을 받으면 안되는것도 알죠?
함께행복할수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