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의 타로살롱 '타로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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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내달리다보면 내가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제대로 가고 있긴 한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어요.
혼란스러워하다보면 과거에 들었던 이 말, 저 말이 떠오르며 머릿속은 어느새 온갖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생각의 무게에 짓눌려 한참을 끙끙대다가, 오늘도 전화를 드렸네요.
늘 상담이 끝나면 힘을 얻지만,
오늘처럼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게 생각의 실타래가 풀리는 상담이 있더라고요.
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 상담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기에 적어봅니다.
한치 앞만 보지 말고, 시장 자체를 넓히는 글을 쓰라는 말씀,
돈을 쫓는 글이 독자들의 마음을 살피는 글을 쓰라는 말씀,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라는 말씀
근래의 제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이었어요.
머릿속이 깨끗해져서인지 근 며칠간 막혔던 글이 신기할 정도로 쑥쑥 써지네요.
한동안 이 힘으로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5분,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여운은 정말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아마 수화기 너머로도 그 열정이 전혀질 정도로, 상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성장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다음 상담 때 뵙겠습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확인해 본 결과 고객님께서 예약을 문의주신 시간이 오후시간대시라
춘자선생님 오전/오후 일정이 모두 예약이 된 상태가 반복되었습니다
저녁예약은 오후4:00~5:00 문의 해주시길 반복적으로 안내가 나간 부분이시구요
이른 시간 상담을 원하시면 오전 9:00~10:00 사이 문의 주시면
빠른 예약 안내 가능하세요
감사합니다
tosha님~^^
감사합니다.
tosha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현재의 삶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시기입니다.
차원계의 관문이 활짝 열려 완벽한 때가 왔어요~
주저하지 마시고...
tosha님의 직관을 따라 자신있게 나아가세요~
tosha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선생님..차분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반겨주셔서 전화연결됐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네요ㅎ
타로를 처음 해봤는데 굉장히 놀랬습니다.. 제 목소리에서 티는 안났죠?ㅋ
크게 2가지 분야로 여쭤봤는데..
첫 번째는 사업과 관련해서 한 쪽으로 치우친 마음의 답이 있지만 두려움이 있는 일이고..
두 번째는.. 이게 참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물어보지도 못하는 그런건데ㅋㅋ 미친놈인줄 알겠죠 ㅋㅋ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첫 번째에서 저와 그 분의 성격을 정확히 맞히시고 해주신 조언들이 큰 힘이 되네요.
제가 어떻게 그 분을 대해야되는지.. 듣는 순간 그게 가장 이상적이더군요.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내가 너무 힘들거같은데?' 에서 '그렇게 될거니 열심히 해보자'로 생각이 바뀝니다.
두 번째는...황당하면서 웃기고 기분은 좋네요ㅋㅋ 얼마 전에 들었던 그 직감을 갖고.. 설마 하면서 여쭤봤는데..
그쪽으로 제 직감이 어릴 때부터 잘맞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상이어서 좀 놀랍기도 했습니다ㅎ
뭔가 속이 좀 후련해졌어요. 요즘 심적으로 좀 부담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아마 위 일들에서 연이어서 또 통화를 드리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낙관적인 태도 & 긍정의 마음 -
직감님~ 감사합니다.
직감님의 낙관적인 태도, 쾌활한 마음은
직감님의 긍정적인 추진력이 생기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계획하는 많은 일들이
빠르고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기쁨을 열어놓기를 기원합니다~^^
yol님~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들의 삶이 성취감을 주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마음의 불만으로 조급해 질 수도 있구요.
yol님께서 변화하고 싶은 생각을 떠올리고
yol님 자신을 위한 행동계획을 창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화와 균형~
우리는 지금 '타협'을 필요로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유진님께서 필요한 것을 얻어
모두가 승리하는 합의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별은 너에게로... 박노해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불운 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네가 본 별들은 수억 광년 전에 출발한 빛
길 없는 어둠을 걷다가
별의 지도 마저 없다고 주저 앉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온라인타로는 처음이었는데 어떻게 되었든지 마음의 위로가 된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ㅎㅎ 차후에 다시 전화드릴께요.
선생님 덕분에 저녁에 잠을 잘 이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7시부터 상담 가능하세요 ~^^
며칠전 재회 상담한 사람이에요~~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려요 고민이 생길때 또 상담하러 오겠습니다
애인과 성향 차이로 인해 다툼이 늘어나면서 결국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제가 바라는 관계의 모습이 무엇인지 몰라 많이 혼란스러워 짜증나고 힘들었어요.
결국 챗바퀴 돌듯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이 싫고, 제상처받기 싫어서 '앞으로도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툴 게 뻔한데 지금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거야. 나도 충분히 할만큼 했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말자 선생님과 타로를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관계의 방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네요.
제가 꿈꾸는 것을 외면하지 않고, 가꾸어 나가는 마음을 갖도록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언대로 기다리며 천천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오랜만에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방금 상담했어요. 툭툭 털어내고 잘 이겨낼게요.
화이팅 ٩( ᐛ )و
아자아자 화이팅!!!! 시간이 약이고 이제 더 좋은 인연을 위해새해에는 꽃길만 걸어요 우리~~~
김이브님 목소리 들으려 , 사실 상담은 핑계로 전화드린 건데,, 뭔가 힐링 된 거 같고 제가 듣고 싶은 말을 들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드리겠습니당ㅋ
김이브님이 해주신 행복하게 지내시라는 말 , 따뜻했네요, 감사합니다^^
15일날 재회 상담했던 아이에요^^
질문의 앞뒤도 안맞고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날정도로 정신 없었지만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별후에 지금 그사람마음은 어떤지 , 콕 찝어서 제가 제일 먼저 해야될게 무엇인지 , 이것저것 상담했고,
끝나고 조용히 생각해보니 아직 내 머릿속도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굴었던 제 자신이 부끄롭네요
언니 말대로 아직은 재회를 바랄게 아니라 내 자신을 좀 뒤돌아보고 뭐가 잘못된건지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부터 생각해봐야 될거같아요
사람 간보고 행동할게 아니라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천천히 생각해볼게요.
사실 이런걸로 상담을 해도 되는걸까 했어요 이별하고 제일 바보같은게 그사람은 뭐하고 있을까 기웃거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단순히 타로카드로 결과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옆집 언니처럼 터놓고 이야기할 곳이 생긴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상담하게 된다면 조금 더 성숙해져서 올게요^^
고맙습니다.
현재 김이브선생님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대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주 안에는 대기 예정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